엘앤에프 주가 5%↑...11월 MSCI 신규 편입 분석에 강세?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엘앤에프 주가가 상승세다.

1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59분 기준 엘앤에프는 전일 대비 5.48%(1만300원) 상승한 19만8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엘앤에프 시가총액은 6조8570억원이며, 시총순위는 코스닥 3위다. 액면가는 1주당 500원이다.

유진투자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11월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 반기 리뷰에서 엘앤에프를 비롯해 카카오게임즈, 크래프톤, F&F, 일진머티리얼즈 등 5개 종목이 편입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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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송철 연구원은 "2020년 이후 교체 종목 발표 이후보다 편입 종목을 예상해서 미리 사는 구간에 시장 대비 초과 수익이 더 높게 나타났다. MSCI 지수 정기 변경의 경우 교체 종목 발표 한 달 전 구간에서 기대할 수 있는 초과 수익이 가장 컸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