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퍼시픽 주가가 상승세다.
1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후 2시 12분 기준 골드퍼시픽은 전 거래일 대비 4.33%(70원) 상승한 1685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달 골드퍼시픽은 큐어바이오로부터 유통사업부문을 65억원 규모에 양수 결정했다고 밝혔다.
양수영업 주요내용은 '연구 및 실험에 사용되는 각종 시약, 기기 및 기자재 등의 상품 매입 및 대학교, 병원 등에 납품'이다.
회사 측은 "안정적 매출처 확보를 통한 기업가치 및 주주가치 증대"라고 밝혔다.
양수기준일은 내달 1일이다.
지난해 개별 영업이익은 6억8496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흑자 전환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43억3538만원으로 전년 대비 26.6% 증가하고, 당기순손실은 14억9800만원으로 95.2% 적자가 축소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