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올해 3분기 스마트폰 사업 없이도 매출액 18조원 고지를 밟으며 높은 성장세를 이어갔다.
LG전자는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18조7845억원, 영업이익 5407억원을 기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2일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2.0% 성장했으나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49.6% 감소했다.
LG전자는 “GM 볼트 EV 리콜과 관련해 회계기준에 따라 올해 3분기 실적에 4800억원 규모의 충당금을 추가 반영했다”며 “리콜 진행 과정에서 비용 규모 변동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이로써 LG전자가 올해 3분기까지 벌어들인 매출액과 영업이익 누계치는 각각 53조7108억원, 3조1861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각각 전년 동기 대비 32.1%, 4.7% 확대됐다.
LG전자는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18조7845억원, 영업이익 5407억원을 기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2일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2.0% 성장했으나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49.6% 감소했다.
LG전자는 “GM 볼트 EV 리콜과 관련해 회계기준에 따라 올해 3분기 실적에 4800억원 규모의 충당금을 추가 반영했다”며 “리콜 진행 과정에서 비용 규모 변동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이로써 LG전자가 올해 3분기까지 벌어들인 매출액과 영업이익 누계치는 각각 53조7108억원, 3조1861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각각 전년 동기 대비 32.1%, 4.7% 확대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