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원 주가가 상승세다.
1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후 1시 53분 기준 세원은 전 거래일 대비 5%(280원) 상승한 5880원에 거래되고 있다.
세원 주가는 미국 전기차 스타트업 리비안이 자체 배터리 생산계획을 구체화하기 위해 한국을 찾는다는 소식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한 매체는 리비안 실무진이 이번주 국내 소재·부품·장비 업체들과 미팅을 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리비안은 내달 미국 증시 상장을 앞두고 있다. 리비안의 상장 후 기업가치가 800억 달러(약 94조7500억 원)에 달할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