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T로스만스는 자사가 마련한 ‘푸른 하늘 사진전’에 총 3000여건의 작품이 몰리며 많은 관심을 받았다고 12일 밝혔다.
BAT로스만스는 지난달 7일 제2회 푸른 하늘의 날을 맞아 ‘더 좋은 내일(A Better Tomorrow)’을 실현하고자 만 19세 이상 성인을 대상으로 ‘푸른 하늘 사진전’을 기획했다.
BAT로스만스는 심사를 통해 10월 말 한국사진기자협회장상을 포함한 총 9개 수상작을 발표할 예정이며, 사진전 수상작 특별 전시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BAT로스만스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에 참여자들이 예상을 뛰어넘는 관심을 나타내 다시 한번 푸른 하늘 보전의 중요성과 대기오염의 심각성을 널리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 다양한 친환경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캠페인을 적극 실천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