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신 주가 11%↑...美 전기차 업체 루시드 때문?

2021-10-08 10:09
  • 글자크기 설정

[사진=게티이미지뱅크]


화신 주가가 상승세다.

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10시 7분 기준 화신은 전일 대비 11.53%(1000원) 상승한 9670원에 거래되고 있다.
화신 시가총액은 3377억원이며, 시총순위는 코스피 472위다. 액면가는 1주당 500원이다.

미국 전기차 업체 루시드모터스(루시드)가 첫 전기차 '루시드 에어'를 생산하기 시작하자 업체에 부품을 공급하고 있는 화신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주요 외신에 따르면 루시드는 미국 애리조나 공장에서 전기차 세단 '루시드 에어' 생산을 시작했다.

올해 7000대 생산 후 향후 연간 3만4000대까지 늘릴 계획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