덱스터 주가가 상승 중이다.
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덱스터는 이날 오후 1시 45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2750원 (18.27%) 오른 1만78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남수 연구원은 "숏폼 광고 제작, 메타버스 기반 실감형 영상 공동 투자 등 기존에 덱스터가 보유하고 있던 미디어 콘텐츠 역량과 VFX 기술력이 접합돼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 버추얼 스튜디어를 완공하면 해외 촬영을 국내로 대체하는 효과와 더불어 롱폼과 숏폼 등 제작 다변화가 가능하다. 국내 광고 경기 호조와 함께 중장기적인 사업 효과가 강화될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