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원 주가가 상승세다.
3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2분 기준 세원은 전일 대비 10.85%(610원) 상승한 62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세원 주가는 미국 전기차 업체 리비안의 뉴욕증시 상장 소식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세원은 리비안의 전기픽업트럭 'R1T'에 전기차 공조부품을 공급하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 28일(현지시간) 리비안의 상장 후 기업가치가 800억달러(약 94조7500억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는 보도가 나왔다.
외신에서는 리비안의 상장 시기를 추수감사절인 11월 25일 전후로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