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강엠앤티 주가가 상승세다.
2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10시 21분 기준 삼강엠앤티는 전 거래일 대비 6.23%(1250원) 상승한 2만1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삼강엠앤티는 846억원 규모의 해상풍력 발전기 하부구조물 제작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계약기간은 오는 24일부터 2023년 3월 28일까지다.
지난달에는 조달청(수요기관 해양경찰청)과 1388억6000만원 규모의 '2021년 3000톤급 경비함 2척 건조'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매출액 대비 32.5%에 해당하며, 계약기간은 2025년 1월 24일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