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경찰, 추석명절 교통안전 캠페인 등 홍보활동 펼쳐

2021-09-26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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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졸음운전 안하기, 전좌석 안전띠 매기

[사진=군포경찰서 제공]

경기 군포경찰서가 2021년 민족 최대명절 추석을 맞아 원활한 교통소통을 위해 이용객이 많은 산본전통시장에서 특별교통관리와 홍보활동을 대대적으로 펼쳤다.

26일 군포경찰에 따르면, 18일~22일 추석 연휴기간 전통시장을 찾은 인파로 인한 교통혼잡을 최소화하고자 교통경찰관과 모범운전자를 집중 배치해 시민들의 불편함을 줄이는 데 주력했다.

또 지난 18일에는 전통시장을 방문해 안전한 추석명절 보내기 교통안전 캠페인도 벌였다.
 

[사진=군포경찰서 제공]

경찰 등은 이날 시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졸음껌과 홍보물을 나눠주며 음주운전 근절 방안 및 졸음운전 예방수칙 등을 알렸다. 또 안전한 귀성길을 위한 전좌석 안전띠 매기, 보행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슬로건인 ‘사람이 보이면 일단 멈춤’등을 홍보하며, 안전하고 행복한 추석연휴를 보내길 당부했다.

아울러 지속적인 음주운전 예방 홍보를 위해 군포시 관내 주유소 5개소를 찾아 ‘한잔만 마셔도 음주운전 단속대상’이라는 문구로 홍보 배너를 제작, 귀성 행렬에 동참하는 많은 시민들이 볼 수 있도록 비치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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