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게티이미지뱅크] 셀트리온이 미국 국방부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진단키트를 공급하기로 했다는 소식에 셀트리온제약 주가가 상승 중이다. 2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셀트리온제약은 이날 오전 11시 18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1만2500원 (8.53%) 오른 16만6700원에 거래 중이다. 셀트리온이 휴마시스와 함께 개발한 코로나19 항원 신속진단키트 ‘디아트러스트’를 7832억원 규모로 미국 국방부에 공급하기로 했다는 소식의 영향으로 보인다. 이는 이번에 선정된 공급업체 중 가장 큰 규모다.관련기사신한證 "오리온, 4분기 매출 성장과 주가 회복 기대"中증시, 美 반도체 제재로 혼조…'블랙리스트 추가' 기업 주가 '뚝' #특징주 #주식 #증권 #주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정세희 ssss308@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