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프로비엠 주가 1%↑…10조 양극재 계약 소식에 '강세'

2021-09-23 09:12
  • 글자크기 설정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에코프로비엠 주가가 상승 중이다.

2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에코프로비엠은 이날 오전 9시 11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6000원 (1.31%) 오른 46만3400원에 거래 중이다.
지난 9일 에코프로비엠은 SK이노베이션과 10조1102억원 규모의 전기차용 하이니켈 양극재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 기간은 2024년부터 2026년말까지 3년간이다.

이에 대해 김광진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이번 수주로 증설 스케쥴에 탄력이 붙을 전망"이라며 "오는 2025년 기준 에코프로비엠의 전체 Capa 가이던스는 기존 29만톤에서 32만톤으로 상향조정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 연구원은 에코프로비엠 목표 주가를 기존 39만원에서 48만원으로 상향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