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케미칼이 임금협상을 25년 연속 무교섭 위임하며 종업원 1000인 이상 제조 대기업 최장 기록을 이어갔다.
포스코케미칼은 17일 포항 본사에서 2021년 임금 무교섭 위임 조인식을 했다고 밝혔다.
포스코케미칼 노사는 안정적인 노사 관계를 원동력으로 사업 경쟁력을 극대화하고, 직원의 복지 증진을 위해 공동으로 노력할 것을 다짐하며 올해 임금을 교섭 없이 결정하기로 합의했다. 포스코케미칼은 이번 노사 합의가 사업 경쟁력 제고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날 조인식에 참석한 민경준 포스코케미칼 사장은 “상호 신뢰와 미래지향적인 노사문화는 포스코케미칼의 가장 중요한 경쟁력”이라며 “임직원 모두가 한마음이 되어 구성원이 행복하고 자랑스러운 회사를 만들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포스코케미칼은 17일 포항 본사에서 2021년 임금 무교섭 위임 조인식을 했다고 밝혔다.
포스코케미칼 노사는 안정적인 노사 관계를 원동력으로 사업 경쟁력을 극대화하고, 직원의 복지 증진을 위해 공동으로 노력할 것을 다짐하며 올해 임금을 교섭 없이 결정하기로 합의했다. 포스코케미칼은 이번 노사 합의가 사업 경쟁력 제고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날 조인식에 참석한 민경준 포스코케미칼 사장은 “상호 신뢰와 미래지향적인 노사문화는 포스코케미칼의 가장 중요한 경쟁력”이라며 “임직원 모두가 한마음이 되어 구성원이 행복하고 자랑스러운 회사를 만들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