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청소년재단, 학교 밖 청소년 자립 지원 직장체험 업무협약 맺어

2021-09-17 12:11
  • 글자크기 설정

[사진=안양시청소년재단 제공]

경기 안양시청소년재단 산하 안양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가 최근 학교 밖 청소년들의 자립지원을 위해 카페할리와 새롭게 직장체험 업무협약을 맺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7일 재단에 따르면, 카페할리는 추석을 맞아 검정고시를 통한 학업복귀와 자립성취를 위해 자격증에 도전하는 노력을 보인 학교 밖 청소년 7명에게 후원금을 전달했다.

조숙경 대표는 “자신들의 꿈을 위해 노력하는 이들에게 자립심과 학업 동기를 부여하고 싶어 1년간 수익금의 일부를 적립했다"고 말했다.

한편, 안양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민미연 센터장은 “학교 밖 청소년들의 성장을 지지하는 따뜻한 마음들이 꿈을 위해 도전하는 이들에게 큰 격려와 용기를 줄 수 있는 따뜻한 나눔”이라고 강조하고, “건강한 사회일원으로서 성장할 수 있도록 따뜻한 지지를 보낼 수 있는 많은 분들이 학교 밖 청소년에게 관심을 가져주셨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