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브시스터즈 주가가 상승세다.
1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46분 기준 데브시스터즈는 전일 대비 7.02%(9300원) 상승한 14만1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데브시스터즈 주가는 모바일 게임 '쿠키런' 제작사 데브시스터즈가 중국과 퍼블리싱 계약을 맺었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강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 14일 데브시스터즈는 모바일 게임 '쿠키런: 킹덤'의 중국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퍼블리싱 계약으로 데브시스터즈가 받을 계약금액은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 약 705억원의 10%를 초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