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유화 주가 8%↑..."저평가 2차전지 소재 업체, 저가 매수 기회"

2021-09-16 13:52
  • 글자크기 설정

[사진=게티이미지뱅크]


대한유화 주가가 상승세다.

1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후 1시 48분 기준 대한유화는 전일 대비 8.42%(1만9500원) 상승한 25만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대한유화 시가총액은 1조6282억원이며, 시총순위는 코스피 176위다. 액면가는 1주당 5000원이다.

지난달 대신증권은 대한유화에 대해 최근 주가 하락은 과매도 구간으로 저평가된 2차전지 소재 업체를 저가에 매수할 기회라고 조언했다.

한상원 연구원은 "최근 화학 시황 둔화에 대한 우려로 주가가 하락했지만 대한유화는 2차전지 소재 산업의 성장을 통해 연평균 10% 전후의 이익 성장은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반면 현재 주가는 12개월 선행 주가수익비율(PER) 5.7배에 불과해 우려는 충분히 반영된 수준으로 판단된다. 가장 저평가된 2차전지 소재 업체를 저가에 매수할 기회"라고 평가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