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로 전하는 육아 이야기, 국악방송 추석 특집 ‘가족이니까’

2021-09-13 17:21
  • 글자크기 설정

[사진=국악방송 제공]


국악방송 라디오 태교 육아 프로그램 ‘오정해가 전하는 엄마의 국악 달강달강’이 추석을 맞아 특집 다큐멘터리 3부작 ‘가족이니까’를 선보인다. 

오정해가 해설을 맡은 ‘가족이니까’가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 추석 연휴 사흘간 오후 5시 40분에 방송된다.
가족의 중요한 부분인 육아 이야기를 담았다. 20일 월요일 ‘1부, 엄마의 복직’ 편에서는 둘째를 낳고 육아휴직을 마친 딸이 복직하는 날 벌어지는 친정엄마와 두 손주의 좌충우돌 일상을 전한다.

21일 화요일 ‘2부, 시어머니와 며느리’ 편에서는 공동육아를 통해 자신의 가치를 느끼며 활력을 얻는 시어머니와 시어머니의 도움으로 자신의 경력을 지켜온 며느리의 이야기를 통해 생산적인 공동육아에 필요한 조건이 무엇인지 생각해본다.

22일 수요일 ‘3부, 할머니는 주말부부’ 편에서는 평일에는 딸의 집에서 손주 육아를 하다 주말이면 남편과 아들이 있는 자신의 집으로 돌아가는 할머니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엄마의 재택근무, 아빠의 육아휴직 이야기를 만나본다.

우리 시대 육아에 가족 사랑이 어떤 역할을 하는지 느껴볼 수 있는 국악방송 추석 특집 다큐멘터리 ‘가족이니까’는 국악방송 라디오, 누리집, 덩더쿵 앱, 인공지능피커 누구, 기가지니, 헤이카카오를 통해 들을 수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