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선알미늄 주가가 상승세다.
1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10시 44분 기준 남선알미늄은 전 거래일 대비 8.51%(320원) 상승한 4080원에 거래되고 있다.
남선알미늄은 알루미늄 관련주다.
지난 6일 상하이 선물거래소(ShFE)에서 가장 거래가 많은 10월 알루미늄 계약은 한때 3.2% 급상승해 톤당 2만1980위안(약 394만원)을 기록했다. 이는 2008년 7월 이후 13년만에 최고 기록이다.
런던금속거래소에서 3개월물 알루미늄도 1.8% 오른 톤당 2775.50달러를 기록해 2011년 5월 이후 10년만에 최고치를 경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