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적으로 7급 공채 제2차 필기시험이 치러지는 11일 서울 강남구의 한 시험장에서 수험생들이 시험을 치르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국가공무원 7급 공개경쟁채용 2차 필기시험의 응시율이 89.9%로 잠정 집계됐다. 인사혁신처는 11일 치러진 시험에 응시대상자 5758명 중 5174명이 응시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올해 7급 공채시험에는 공직적격성평가(PSAT)가 처음 도입돼 1차 PSAT, 2차 전문과목 필기, 3차 면접 순으로 치러진다. 이날 시험을 치른 응시자는 지난 7월 1차 PSAT 합격자다. 인사혁신처는 자가격리자뿐 아니라 확진자도 본인 희망에 따라 시험에 응시할 수 있도록 했으나 이번 시험에서는 확진자 응시생은 없었다.관련기사LG전자, 인도법인 IPO 공식화…이르면 내년 상반기 상장인도 IPO 앞둔 LG전자, '볼륨존' 전략 탄력… 신시장 공략 고삐 #30조클럽 #현대중공업 #IPO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태기원 tae1226@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