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 1함대 수리창, 추석을 맞아 독거가정에 따뜻한 마음을 전하다

2021-09-10 18:53
  • 글자크기 설정

1함대 수리창, 월드비전 동해종합사회복지관에 독거가정위한 컵라면 85박스 기부

1함대 수리창, 9일(목) 월드비전 동해종합사회복지관에 독거가정을 위한 컵라면 85박스를 기부했다[사진=해군 1함대사령부 제공]

해군 1함대사령부 예하 제1수리창 선거공장장 김동원 4급과 운송팀이 추석을 맞아 지난 9일 월드비전 동해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서순영 관장에게 독거가족들을 위한 컵라면 85박스를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

김창규 수리창장은 "코로나19로 어렵고 힘든 시기에 추석을 맞이하여 작지만 온정이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제1수리창 소속 선거공장은 어선 무상점검, 독거노인 및 소년가장을 위한 사랑의 도시락 배달, 기부 등 봉사활동으로 따뜻한 사랑을 이웃에게 나누고 있다.
 

다목적 방역방제차량 전달식[사진=동해발전본부 제공]

이와 더불어, 한국동서발전(주) 동해발전본부는 지난 9일 깨끗하고 안전한 전통시장 환경개선을 위해 북평민속시장 상인회에 다목적 방역방제차량 1대를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차량 1대는 방역과 청소 등의 기능을 탑재한 4500만원 상당의 다목적 특수차량이다.

이는 북평민속시장의 코로나19 감염병 예방 대응방책이며 아울러, 연간 1500만원 가량의 청소비용 절감과 소상공인들의 관리비용 부담을 줄이고 이곳을 찾은 이용객들은 안심하고 깨끗한 전통시장을 방문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남석열 본부장은 “이번 지원을 통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북평민속시장이 활력을 되찾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동해발전본부는 추석을 맞이하여 전통시장 살리기 캠페인 및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취약계층 가정을 위해 전통시장에서 후원품을 구매해 전달하며 이를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공기업으로서의 역할과 노력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