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내용은 지난 8월 군 홈페이지에 공개된 ‘2020회계연도 결산기준 금산군 재정공시’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군은 군민 알 권리 충족과 재정적 책임성, 투명성 확보를 위해 매년 재정 운영상황을 공시하고 있다.
이번 공시는 군의 결산규모, 재정여건, 부채, 주요예산집행 결과 등 9개 부분 59개 항목으로 구성된 공통공시와 군민의 관심도가 높은 주요 사업 7건의 특수공시로 구성됐다.
특수공시에서는 군에서 추진한 제39회 온라인 인삼축제, 남부체육센터 시설 확충 사업 등 7건의 주요 사업 현황에 대해 공개됐다.
이외 재정자립도, 재정자주도 등 8개 항목은 ‘행정안전부 재정공시 지침’에 따라 회계연도 정산이 끝나는 오는 10월 공시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재정공시는 군의 살림살이를 주민들이 투명하게 알 수 있도록 추진됐다”며 “한정된 재원을 효율적으로 운영해 군민들께 더 많은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남 금산군은 인삼 소공인 복합지원센터 조성에 박차를 가한다고 8일 밝혔다.
이 사업은 지난달 말 중소벤처기업부 공모 선정으로 확보한 25억원과 지방비 25억원 총 50억원을 투입한다.
이 공모는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서 소공인 혁신기반 조성을 위해 추진하고 있으며 금산인삼 소공인 복합지원센터는 인삼류 소공인 제조업체 412개소가 밀집돼 고부가가치 창출 효과가 클 것으로 평가됐다.
이에 따라 군은 복합지원센터를 인삼약초특화농공단지에 조성 예정인 지역식품산업 표준화지원센터와 연계해 조성하는 방안을 구상하고 있다.
이 센터에는 상품성 개선 공용장비실, 영상 스튜디오, 제품촬영실, 전시 판매 홍보관, 교육장, 상담실, 사무공간, 휴게공간 등을 조성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금산인삼 소공인 복합지원센터 구축으로 관내 인삼 소공인들이 새로운 도약의 계기를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관련 지원업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 “센터 운영을 금산인삼약초산업진흥원에 위탁해 소상공인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신제품 개발, 공동생산, 통합 브랜드 이용, 공동마케팅 등을 추진해 금산인삼제품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고 경쟁력을 향상시킬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사업은 지난달 말 중소벤처기업부 공모 선정으로 확보한 25억원과 지방비 25억원 총 50억원을 투입한다.
이 공모는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서 소공인 혁신기반 조성을 위해 추진하고 있으며 금산인삼 소공인 복합지원센터는 인삼류 소공인 제조업체 412개소가 밀집돼 고부가가치 창출 효과가 클 것으로 평가됐다.
이에 따라 군은 복합지원센터를 인삼약초특화농공단지에 조성 예정인 지역식품산업 표준화지원센터와 연계해 조성하는 방안을 구상하고 있다.
이 센터에는 상품성 개선 공용장비실, 영상 스튜디오, 제품촬영실, 전시 판매 홍보관, 교육장, 상담실, 사무공간, 휴게공간 등을 조성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금산인삼 소공인 복합지원센터 구축으로 관내 인삼 소공인들이 새로운 도약의 계기를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관련 지원업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 “센터 운영을 금산인삼약초산업진흥원에 위탁해 소상공인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신제품 개발, 공동생산, 통합 브랜드 이용, 공동마케팅 등을 추진해 금산인삼제품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고 경쟁력을 향상시킬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