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페타시스 주가가 상승세다.
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후 1시 52분 기준 이수페타시스는 전일 대비 7.37%(320원) 상승한 46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6일 유안타증권은 이수페타시스에 대해 통신기술 고도화에 따라 글로벌 시장에서의 MLB(Multi-Layer Board) 부품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으며, MLB 시장에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는 업체인 만큼 주목할 만하다고 평가했다.
이재윤 연구원은 "통신산업의 고도화와 국제 정세를 고려하면 최근 이수페타시스의 수주 모멘텀은 내년에도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된다. 내년 연결 기준 연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5080억원, 556억원으로 올해 대비 각각 8%, 35% 증가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