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일알미늄 주가가 상승세다.
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11분 기준 조일알미늄은 전일 대비 16.14%(460원) 상승한 331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1일 하나금융투자는 알루미늄 압연 전문 기업인 조일알미늄에 대해 2차전지 양극박 등에 필요한 핵심 소재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만큼 알루미늄 판가 인상 등에 따른 수혜주가 될 수 있다고 전망했다.
이에 하나금융투자는 올해 조일알미늄의 매출액을 전년 대비 32.8% 늘어난 4422억원, 영업이익은 흑자 전환에 성공한 204억원으로 각각 추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