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와 서울대학교가 산업용 인공지능(AI) 역량 강화를 통해 미래 산업을 선도하기 위해 머리를 맞댄다.
3일 SK하이닉스 뉴스룸에 따르면 SK그룹의 산업용 AI 전문기업 가우스랩스와 서울대 뉴미디어통신공동연구소는 이날 AI 관련 연구 역량 강화와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해 협력한다는 내용의 협약을 체결한다.
양측은 이번 협약에 따라 △인력 교류 △공동 연구 △연구 인프라·결과물 공유 등을 추진하고 우수 인재가 가우스랩스에서 역량을 펼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다.
지난해 8월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출범한 가우스랩스는 현재 SK하이닉스 제조 현장에서 발생하는 데이터를 활용해 생산효율을 향상하는 솔루션 개발에 한창이다.
사업 영역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다양한 산업의 글로벌 제조 현장에서 혁신을 선도할 산업용 AI 전문기업으로 발돋움하겠다는 각오다.
최근 한국·미국에서 인재를 채용하고 있는 가우스랩스는 앞으로도 국내외 대학들과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기술력과 우수인재 확보에 나설 계획이다.
앞서 지난 6월 서울대 대학원 협동과정 인공지능과정과도 연구 교류를 위한 협약을 맺은 바 있다.
이정우 서울대 교수(뉴미디어통신공동연구소장)는 “세계적인 산업용 AI 회사를 지향하는 가우스랩스와의 교류를 통해 학생들은 실제 산업 현장에서의 경험을 쌓아가며 역량을 높여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영한 가우스랩스 대표는 “서울대 뉴미디어통신공동연구소는 30년 동안 AI의 근간이 되는 정보통신기술(ICT) 융합 분야 전반에서 뛰어난 인물을 배출해 온 인재 양성의 산실”이라며 “활발한 연구개발과 인적교류를 통해 기술력을 강화하고 우수한 인재를 육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3일 SK하이닉스 뉴스룸에 따르면 SK그룹의 산업용 AI 전문기업 가우스랩스와 서울대 뉴미디어통신공동연구소는 이날 AI 관련 연구 역량 강화와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해 협력한다는 내용의 협약을 체결한다.
양측은 이번 협약에 따라 △인력 교류 △공동 연구 △연구 인프라·결과물 공유 등을 추진하고 우수 인재가 가우스랩스에서 역량을 펼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다.
지난해 8월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출범한 가우스랩스는 현재 SK하이닉스 제조 현장에서 발생하는 데이터를 활용해 생산효율을 향상하는 솔루션 개발에 한창이다.
최근 한국·미국에서 인재를 채용하고 있는 가우스랩스는 앞으로도 국내외 대학들과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기술력과 우수인재 확보에 나설 계획이다.
앞서 지난 6월 서울대 대학원 협동과정 인공지능과정과도 연구 교류를 위한 협약을 맺은 바 있다.
이정우 서울대 교수(뉴미디어통신공동연구소장)는 “세계적인 산업용 AI 회사를 지향하는 가우스랩스와의 교류를 통해 학생들은 실제 산업 현장에서의 경험을 쌓아가며 역량을 높여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영한 가우스랩스 대표는 “서울대 뉴미디어통신공동연구소는 30년 동안 AI의 근간이 되는 정보통신기술(ICT) 융합 분야 전반에서 뛰어난 인물을 배출해 온 인재 양성의 산실”이라며 “활발한 연구개발과 인적교류를 통해 기술력을 강화하고 우수한 인재를 육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