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선을 근역(槿域 무궁화 지역)이라고까지 하지만 과연 두견화(진달래)를 압도하도록 했을지는 의문이다. 지금 언어의 남은 흔적으로만 본다면 조선사람이 꽃의 대표로 알던 것은 두견화요, 결코 근화(무궁화)가 아닌가 한다. -화하만필, '조선일보' 1935년 4월 9일
∙ 무궁화는 국화로서 적당하지 않다. 국토 전역에 분포하고 민족과 더불어 역사적 애환을 함께 하고 다른 꽃보다 이른 계절에 피는 진달래를 새 국화로 추천한다. - 이민재 한국식물학회 회장 (서울대학교 생물학과 교수)– 국화 무궁화 논재검토 '조선일보' 1956년 2월 8일
∙ 설문조사 결과 54%가 국화를 바꾸자 찬성, 그중 48%는 진달래를 새국화로 추천했다. 이병도 박사는 우리나라에 제일 많고 화려한 진달래를 새국화로 손꼽았다.- '경향신문' 1962년 2월 12일(1)*
∙애국가의 가장 큰 문제점은 우리나라 국토가 만주까지라는 것을 강조해야 함에도 ‘무궁화 삼천리’로 영토를 한정시켜 일제의 반도사관과 흡사하다는 것이다. - 안호상 초대 문교부장관(국가제정추진위원장)- 국가를 새로 만들자, '동아일보' 1983년 4월 29일
∙ 신에게는 아직 12척의 배가 있습니다.- 이순신
∙ 우리나라엔 진달래를 비롯 3500여종이나 되는 아름다운 자생종 꽃들이 있습니다. - 강효백
애국가의 힘이 헌법보다 강하다. 우리나라 사람의 영토관을 대한의 고유영토 4천리에서 3천리로 축소하게 한 원흉은 영토를 한반도로 국한한 헌법 제3조가 아니라 '무궁화 삼천리' 애국가 후렴의 무한 반복학습 때문이다.
필자가 재작년 1월부터 지금까지 '아주경제'에 애국가와 무궁화의 관련 칼럼을 40여회나 연재하고 '두 얼굴의 무궁화'(2020년 6월)와 '애국가는 없다1'(2021년 5월)을 단행본으로 펴낸데 이어, 곧 이 책들의 후속 보완편 2권을 출간하려는 핵심 동기 단 한 가지만 든다면 애국가 후렴 ‘무궁화 삼천리’ 국토 참절과 남북분단의 주술 악성코드 때문이다.
세상에 꽃이 무궁화 한 종류만 있으면 모를까, 진달래를 비롯 3500여종이나 되는 아름다운 우리나라 자생꽃을 놔두고 왜 하필이면 근본 불분명하고 왜색 넘치는 무궁화를 국화와 국가 국장 등 대한민국의 모든 국가 상징을 지배하게끔 하는가.
비판 없는 발전은 없다. 그러나 대안없는 비판은 백해무익하다. 법학자인 필자가 대한민국에서 가장 법적이고 공적인 꽃, 무궁화의 나라꽃으로서 문제점을 이토록 오랫동안 집요하게 집중해 온 핵심 동력원은 무궁화보다 백만배 훌륭한 진달래라는 대안이 있기 때문이다. 진달래는 수많은 선배 학인들이 나라꽃 제1순위로 손꼽아 온 꽃이다. 필자 역시 아래와 같은 이유로 이에 적극 공감한다.
진달래(학명, Rhododendron mucronulatum)는 진달래과에 속하는 낙엽활엽 관목이다. 진달래꽃. 두견화, 참꽃이라고도 부르는 진달래의 영어 명칭은 'Korean rosebay' 또는 'Korean rhododendron'이다. 'azalea' 는 진달래가 아니라 서양철쭉이나 왜철쭉 또는 영산홍을 의미한다.
진달래는 남한 영토의 43%가 넘는 광활한 북방영토 연변 조선족 자치주(4만3509㎢)의 주화이자, 연변의 중심도시 연길시의 시화이기도 하다. 함경북도와 연변조선족 자치주에는 진달래를 천지꽃, 천지화라고도 부른다. 환단고기류에서 천지화는 무궁화가 아니라 진달래다.(2)*
진달래는 봄이 되면 남으로는 제주도부터 북으로는 연변조선족자치주와 헤이룽장성 중부에 이르기까지 대한 고유영토 4천리 금수산하를 핑크빛으로 하나 되게 묶는 꽃이다. 이처럼 황홀하게 아름다운 장면은 대한영토 4천리 말고는 중국본토와 일본 본토 그 어디에도 없다.
진달래는 3월 초순부터 제주도 서귀포에서 피기 시작해, 3월 중순에는 부산, 여수, 목포 한반도 남해안에 상륙하고 1870년대까지 우리땅 대마도에서 피어난다. 3월 하순에는 서울과 강원도 중부권에서 활짝 피고 4월 초에는 평양 모란봉 제령산에 북상하고, 4월 중순에는 평안북도와 함경북도 개마고원을 분홍색 일색으로 물들인다. 4월 하순에는 두만강을 훌쩍 건너 옌볜조선족 자치주까지 북진한다 4월말에는 이윽고 헤이룽장성 중심도시 하얼빈 일대 산하를 지배한다. 이러한 진달래 영토는 12세기초 윤관의 9성개척부터 20세기초까지 지배했던 대한영토 4천리 금수산하 강토와 완전히 일치한다.
진달래 남한땅 대표적 군락지는 남에서 북으로 여수시 영취산, 거제시 대금산, 창원시 천주산,창녕군 화왕산, 충남 아산의 아미산, 강화군 고려산 등이다.
반만년 한민족 고유의 꽃 진달래에는 휴전선이고 북방한계선(NLL), 비무장지대(DMZ)가 없다. 진달래의 북한땅 대표 군락지는 북한지역의 개성 송악산, 황해남도 해주의 수양산, 은율의 구월산, 평양의 제령산, 평안남도 강서 서학산, 김소월의 진달래꽃 시로 유명한 평안북도 영변 약산이다.
반만년 한민족 고유의 꽃 진달래에는 일제에 의해 축조된 울타리 압록강이고 두만강이고 간도(間島)(3)*고 모두 없다. 20세기 초까지 대한영토 만주땅 대표 군락지(우리말 한국어 발음대로 쓰겠다)는 연변조선족 자치주 토산, 천불지산(天佛指山), 노백산(老白山), 그리고 대조영이 발해를 건국한 동모산(东牟山) 지금의 육정산(六鼎山), 길림시의 길림북산(吉林北山).. 진달래는 여기에 그치지 않는다. 북진을 계속한다. 흑룡강성 가목사시 쌍압산双鸭山 자운령 중국본토에서도 유명한 진달래 명소로 중국정부는 국가급삼림공원으로 지정했다. 모두 윤관이 개척한 9성이고 조선 초기 세종대왕 치세시 홀라온 등으로 불리며 조선으로 귀화하거나 조공을 바친 대한영토 4천리 진달래 영토이다.
진달래는 우리 역사의 정사나 야사 할 것 없이 자주 출현해왔고 상하귀천, 남녀노소 없이 모든 계층의 사랑을 받아왔다. 진달래는 무궁화와 달리 벌레가 생기지 않고 건강한 꽃으로 화전 등 음식으로 즐겨 먹었으며 예로부터 참꽃으로 불려왔다.
진달래는 한국 원산종은 아니지만 민족정서에 친근하고 아름답고 한반도와 만주전역에 자생한다.
무궁화는 일본의 홋카이도부터 오키나와까지 일본 전역과 산과 들, 도시와 농촌, 학교와 공원, 거리와 빈터, 신사와 절, 무궁화 야생 군락지, 무궁화 천연 기념물, 무궁화 관련 무수히 많은 사진과 동영상, 그리고 무궁화문화행사, 무궁화자연농원, 무궁화 수목장, 무궁화 지장보살, 무궁화 신궁까지 일본 국민의 국화격으로 알려진 벚꽃을 압도할 지경이다.
반만년 유구한 한민족과 가장 오래 가장 친밀한 꽃 진달래 영토 대한 영토(26만6857㎢)를 100으로 보았을 때 무궁화를 나라꽃으로 남한 영토(10만201㎢)로 37.55%로 축소된다.
무궁화는 황해도 이북에선 자생은커녕 재배마저 불가능하다( 1990년대 이후 급격한 기후 온난화로 연변조선족 자치주까지 무궁화 재배 가능). 엄밀하게 말하면 무궁화 삼천리는커녕 무궁화 천 오백리뿐이다. 따라서 무궁화는 남북통일을 지향하고 동북공정을 극복하고 북방영토를 잊지 않기 위해선 대한민국 나라꽃으로 최악이다. 하루빨리 국토참절과 영구분단을 주술하는 악마의 코드 ‘무궁화 삼천리’를 퇴출하고 ‘진달래 사천리’를 가사에 담는 진짜 대한민국 국가 제정이 시급하다.
(계속)
◆◇◆◇◇◆◇각주
(1)*친일매국사관의 태두(당시 국사편찬위원장) 이병도 조차도 진달래로 나라꽃을 바꿔야 한다고 주장했다. 소설가 김리석씨는 “ 진달래는 어디서나 필 뿐만 아니라 우리 민족성을 상징하는 것처럼 소박한데가 있다” 이병도 박사( 국사편찬위원장)은 “우리나라에 제일 많고 화려하기 때문에” 강신재는 “싱싱하고 정결하고 향기로운 꽃, 우리나라 어디서나 많은 꽃, 여러사람이 사랑하는 꽃이기에 ” 진달래를 새로운 국화로 추천한다고 했다. - 어떻게 고쳐야 하나(3) 국화國花 경향신문, 1964년 2월 12일 5면
(2)*산림청홈페이지를 비롯하여 각종 무궁화 관련 국내 텍스트는 환단고기류의 ‘천지화’를 ‘무궁화’로 오역하고 있는데 진달래꽃으로 시정을 요한다.
(3)*간도間島는 19세기 후반 일본 제국주의가 날조한 조어로 일본 본토는 본도(本島), 만주는 간도로 중국본토를 침략하는 튐틀 중간기지로서의 의미를 담은 지명이다. 차후 상술하고자 한다.
∙ 무궁화는 국화로서 적당하지 않다. 국토 전역에 분포하고 민족과 더불어 역사적 애환을 함께 하고 다른 꽃보다 이른 계절에 피는 진달래를 새 국화로 추천한다. - 이민재 한국식물학회 회장 (서울대학교 생물학과 교수)– 국화 무궁화 논재검토 '조선일보' 1956년 2월 8일
∙ 설문조사 결과 54%가 국화를 바꾸자 찬성, 그중 48%는 진달래를 새국화로 추천했다. 이병도 박사는 우리나라에 제일 많고 화려한 진달래를 새국화로 손꼽았다.- '경향신문' 1962년 2월 12일(1)*
∙애국가의 가장 큰 문제점은 우리나라 국토가 만주까지라는 것을 강조해야 함에도 ‘무궁화 삼천리’로 영토를 한정시켜 일제의 반도사관과 흡사하다는 것이다. - 안호상 초대 문교부장관(국가제정추진위원장)- 국가를 새로 만들자, '동아일보' 1983년 4월 29일
∙ 우리나라엔 진달래를 비롯 3500여종이나 되는 아름다운 자생종 꽃들이 있습니다. - 강효백
애국가의 힘이 헌법보다 강하다. 우리나라 사람의 영토관을 대한의 고유영토 4천리에서 3천리로 축소하게 한 원흉은 영토를 한반도로 국한한 헌법 제3조가 아니라 '무궁화 삼천리' 애국가 후렴의 무한 반복학습 때문이다.
필자가 재작년 1월부터 지금까지 '아주경제'에 애국가와 무궁화의 관련 칼럼을 40여회나 연재하고 '두 얼굴의 무궁화'(2020년 6월)와 '애국가는 없다1'(2021년 5월)을 단행본으로 펴낸데 이어, 곧 이 책들의 후속 보완편 2권을 출간하려는 핵심 동기 단 한 가지만 든다면 애국가 후렴 ‘무궁화 삼천리’ 국토 참절과 남북분단의 주술 악성코드 때문이다.
세상에 꽃이 무궁화 한 종류만 있으면 모를까, 진달래를 비롯 3500여종이나 되는 아름다운 우리나라 자생꽃을 놔두고 왜 하필이면 근본 불분명하고 왜색 넘치는 무궁화를 국화와 국가 국장 등 대한민국의 모든 국가 상징을 지배하게끔 하는가.
비판 없는 발전은 없다. 그러나 대안없는 비판은 백해무익하다. 법학자인 필자가 대한민국에서 가장 법적이고 공적인 꽃, 무궁화의 나라꽃으로서 문제점을 이토록 오랫동안 집요하게 집중해 온 핵심 동력원은 무궁화보다 백만배 훌륭한 진달래라는 대안이 있기 때문이다. 진달래는 수많은 선배 학인들이 나라꽃 제1순위로 손꼽아 온 꽃이다. 필자 역시 아래와 같은 이유로 이에 적극 공감한다.
봄마다 가장 먼저 제주도에서 만주까지 북진하는 진달래 대한영토 4천리
진달래(학명, Rhododendron mucronulatum)는 진달래과에 속하는 낙엽활엽 관목이다. 진달래꽃. 두견화, 참꽃이라고도 부르는 진달래의 영어 명칭은 'Korean rosebay' 또는 'Korean rhododendron'이다. 'azalea' 는 진달래가 아니라 서양철쭉이나 왜철쭉 또는 영산홍을 의미한다.
진달래는 남한 영토의 43%가 넘는 광활한 북방영토 연변 조선족 자치주(4만3509㎢)의 주화이자, 연변의 중심도시 연길시의 시화이기도 하다. 함경북도와 연변조선족 자치주에는 진달래를 천지꽃, 천지화라고도 부른다. 환단고기류에서 천지화는 무궁화가 아니라 진달래다.(2)*
진달래는 봄이 되면 남으로는 제주도부터 북으로는 연변조선족자치주와 헤이룽장성 중부에 이르기까지 대한 고유영토 4천리 금수산하를 핑크빛으로 하나 되게 묶는 꽃이다. 이처럼 황홀하게 아름다운 장면은 대한영토 4천리 말고는 중국본토와 일본 본토 그 어디에도 없다.
진달래는 3월 초순부터 제주도 서귀포에서 피기 시작해, 3월 중순에는 부산, 여수, 목포 한반도 남해안에 상륙하고 1870년대까지 우리땅 대마도에서 피어난다. 3월 하순에는 서울과 강원도 중부권에서 활짝 피고 4월 초에는 평양 모란봉 제령산에 북상하고, 4월 중순에는 평안북도와 함경북도 개마고원을 분홍색 일색으로 물들인다. 4월 하순에는 두만강을 훌쩍 건너 옌볜조선족 자치주까지 북진한다 4월말에는 이윽고 헤이룽장성 중심도시 하얼빈 일대 산하를 지배한다. 이러한 진달래 영토는 12세기초 윤관의 9성개척부터 20세기초까지 지배했던 대한영토 4천리 금수산하 강토와 완전히 일치한다.
진달래 남한땅 대표적 군락지는 남에서 북으로 여수시 영취산, 거제시 대금산, 창원시 천주산,창녕군 화왕산, 충남 아산의 아미산, 강화군 고려산 등이다.
반만년 한민족 고유의 꽃 진달래에는 휴전선이고 북방한계선(NLL), 비무장지대(DMZ)가 없다. 진달래의 북한땅 대표 군락지는 북한지역의 개성 송악산, 황해남도 해주의 수양산, 은율의 구월산, 평양의 제령산, 평안남도 강서 서학산, 김소월의 진달래꽃 시로 유명한 평안북도 영변 약산이다.
반만년 한민족 고유의 꽃 진달래에는 일제에 의해 축조된 울타리 압록강이고 두만강이고 간도(間島)(3)*고 모두 없다. 20세기 초까지 대한영토 만주땅 대표 군락지(우리말 한국어 발음대로 쓰겠다)는 연변조선족 자치주 토산, 천불지산(天佛指山), 노백산(老白山), 그리고 대조영이 발해를 건국한 동모산(东牟山) 지금의 육정산(六鼎山), 길림시의 길림북산(吉林北山).. 진달래는 여기에 그치지 않는다. 북진을 계속한다. 흑룡강성 가목사시 쌍압산双鸭山 자운령 중국본토에서도 유명한 진달래 명소로 중국정부는 국가급삼림공원으로 지정했다. 모두 윤관이 개척한 9성이고 조선 초기 세종대왕 치세시 홀라온 등으로 불리며 조선으로 귀화하거나 조공을 바친 대한영토 4천리 진달래 영토이다.
한민족 생활속의 진달래 vs 일본인 생활속의 무궁화
진달래는 우리 역사의 정사나 야사 할 것 없이 자주 출현해왔고 상하귀천, 남녀노소 없이 모든 계층의 사랑을 받아왔다. 진달래는 무궁화와 달리 벌레가 생기지 않고 건강한 꽃으로 화전 등 음식으로 즐겨 먹었으며 예로부터 참꽃으로 불려왔다.
진달래는 한국 원산종은 아니지만 민족정서에 친근하고 아름답고 한반도와 만주전역에 자생한다.
무궁화는 일본의 홋카이도부터 오키나와까지 일본 전역과 산과 들, 도시와 농촌, 학교와 공원, 거리와 빈터, 신사와 절, 무궁화 야생 군락지, 무궁화 천연 기념물, 무궁화 관련 무수히 많은 사진과 동영상, 그리고 무궁화문화행사, 무궁화자연농원, 무궁화 수목장, 무궁화 지장보살, 무궁화 신궁까지 일본 국민의 국화격으로 알려진 벚꽃을 압도할 지경이다.
100% 진달래 영토 사천리 금수산하에서 38%로 축소된 천오백리 무궁화지역(근역)
반만년 유구한 한민족과 가장 오래 가장 친밀한 꽃 진달래 영토 대한 영토(26만6857㎢)를 100으로 보았을 때 무궁화를 나라꽃으로 남한 영토(10만201㎢)로 37.55%로 축소된다.
(계속)
◆◇◆◇◇◆◇각주
(1)*친일매국사관의 태두(당시 국사편찬위원장) 이병도 조차도 진달래로 나라꽃을 바꿔야 한다고 주장했다. 소설가 김리석씨는 “ 진달래는 어디서나 필 뿐만 아니라 우리 민족성을 상징하는 것처럼 소박한데가 있다” 이병도 박사( 국사편찬위원장)은 “우리나라에 제일 많고 화려하기 때문에” 강신재는 “싱싱하고 정결하고 향기로운 꽃, 우리나라 어디서나 많은 꽃, 여러사람이 사랑하는 꽃이기에 ” 진달래를 새로운 국화로 추천한다고 했다. - 어떻게 고쳐야 하나(3) 국화國花 경향신문, 1964년 2월 12일 5면
(2)*산림청홈페이지를 비롯하여 각종 무궁화 관련 국내 텍스트는 환단고기류의 ‘천지화’를 ‘무궁화’로 오역하고 있는데 진달래꽃으로 시정을 요한다.
(3)*간도間島는 19세기 후반 일본 제국주의가 날조한 조어로 일본 본토는 본도(本島), 만주는 간도로 중국본토를 침략하는 튐틀 중간기지로서의 의미를 담은 지명이다. 차후 상술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