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알뜰모바일, 누적 가입자 70만 돌파...MZ세대 가입자 증가

2021-08-31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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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1월 60만 달성 이후 9개월 만에 70만명 돌파

MZ세대 겨냥한 이십세 요금제·데이터 프리덤 인기

"누구나 만족할 최상의 서비스 제공할 것"

U+알뜰모바일은 31일 MZ세대 가입자 증가에 힘입어 누적 가입자 70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사진=U+알뜰모바일]

U+알뜰모바일은 31일 MZ세대 가입자 증가에 힘입어 누적 가입자 70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2014년에 알뜰폰 사업을 시작한 U+알뜰모바일은 지난해 11월 누적 가입자 수 60만명을 달성한 데 이어 올해 8월 70만명을 돌파했다. 매년 가입자가 10만명 가량 증가한 것으로 특히 60만명 달성 이후 9개월 만에 가입자 10만명을 추가로 확보했다.

U+알뜰모바일은 성장의 핵심 요인으로 MZ세대 충성고객 확보를 꼽았다. 최근 2030세대의 알뜰폰 가입이 빠르게 증가하는 상황에서 U+알뜰모바일은 MZ세대를 겨냥한 서비스 발굴에 주력했다.

실제 ‘이십세 요금제’ 출시를 비롯해 데이터 사용량이 많은 MZ세대의 특성을 반영한 ‘데이터 프리덤’(24개월간 월 150G 추가 데이터 제공) 프로모션도 진행했다. 특히 아이폰 사용 비중이 높은 MZ세대를 위해 알뜰폰 업계 최초로 아이폰 보험서비스를 제공했다.

온라인 가입 편의성 강화를 위해 업계 최초로 ‘네이버 인증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모든 개통 절차를 온라인 비대면으로 5분 만에 완료 가능한 셀프개통 서비스도 선보였다.

남승한 U+알뜰모바일 대표는 “U+알뜰모바일은 변화하는 소비자의 통신 이용 패턴과 니즈를 민첩하게 반영한 상품과 서비스를 한발 앞서 선보여 빠른 시간 내 누적 가입자 70만명을 달성할 수 있었다”면서 “이번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누구나 만족할 수 있는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해 U+알뜰모바일의 충성고객을 늘려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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