덱스터 주가 7%↑..."디오비와 MOU 체결"

[사진=게티이미지뱅크]

덱스터스튜디오(덱스터) 주가가 상승세다.

3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후 2시 7분 기준 덱스터는 전일 대비 7.39%(950원) 상승한 1만3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덱스터 시가총액은 3498억원이며, 시총순위는 코스닥 277위다. 액면가는 1주당 500원이다.

지난 23일 덱스터는 디오비스튜디오와 '메타버스 공동사업 추진 및 가상 얼굴 생성·합성 기술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관련기사

• 만년 적자 기업도 '이재명' 세 글자에 상한가...정치 테마주 주의보
• 한미약품, 나홀로 '주가 수익률' 뒷걸음질…내년도 가시밭길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덱스터스튜디오가 보유한 정교한 VFX 기술을 디오비스튜디오의 가상 얼굴 생성 및 합성 기술에 적용하는 연구 개발을 진행, 영화·드라마·OTT 등 다양한 영상 콘텐츠 환경에서 사용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