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링스 주가 8%↑...새만금 육상 태양광 2구역 사업 공급계약

2021-08-31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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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뱅크]


윌링스 주가가 상승세다.

3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후 1시 31분 기준 윌링스는 전일 대비 8.95%(1700원) 상승한 2만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윌링스 시가총액은 1006억원이며, 시총순위는 코스닥 958위다. 액면가는 1주당 500원이다.

지난달 윌링스는 새만금 육상 태양광 2구역 사업의 태양광 인버터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윌링스는 한화시스템에 100MW 규모 인버터를 올해 말까지 납품할 예정이다.

안강순 대표는 "이번 새만금 육상 태양광 사업 수주를 통해 대용량 태양광 인버터 기술을 높이 평가받을 수 있었다. 인정받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새만금 수상 태양광 사업 입찰에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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