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서머너즈 워' 한중 친선경기 예선.[사진=컴투스 제공] 컴투스는 한·중 문화교류의 해를 맞아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이하 서머너즈 워)의 양국 이스포츠 친선 대회를 연다고 31일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오는 9월 중 결선 경기가 진행될 예정이다. 지난 예선전에는 양국을 대표해 사전 선발된 서머너즈 워 한국, 중국 이용자들이 선수로 참여했다. 서머너즈 워는 컴투스가 2014년 출시한 모바일게임으로, 전 세계 누적 1억3000만건 이상의 다운로드를 기록했다. 관련기사3N에 이어 중견사도 2분기 침체... “새 성장동력 발굴하겠다”컴투스, 스타트업 투자·지원하는 ‘게임체인저’에 전략적 투자 #서머너즈워 #이스포츠 #컴투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