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선재 주가 2%↑…"범보수권 윤석열 25.9% 홍준표 21.7%"

2021-08-31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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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뱅크]


한국선재 주가가 상승 중이다.

3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한국선재는 이날 오전 9시 11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250원 (2.90%) 오른 8880원에 거래 중이다.
한국선재는 홍준표 국민의힘 의원 관련주로 꼽힌다.

범 보수권 대선후보 적합도 조사에서 국민의힘 홍준표 의원이 선두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을 턱밑까지 바짝 추격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지난 30일 나왔다.

여론조사기관 한국사회연구소(KSOI)가 TBS 의뢰로 지난 27∼28일 이틀동안 전국 만 18세 이상 성인 남녀 1015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범 보수권 대선후보 적합도 조사에서 홍 의원은 전주보다 1.2%포인트 오른 21.7%를 기록해 25.9%의 윤 전 총장 뒤를 오차 범위 내로 따라붙었다.

윤 전 총장은 28.4%를 기록한 전주 대비 2.5%포인트 떨어졌다.

홍 의원은 차기 대선후보 적합도 조사에서는 이재명 경기지사(29.1%), 윤 전 총장(27.4%),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전 대표(13.6%)의 다음인 9.4%로 집계됐다.

홍 의원 다음으로는 국민의힘 유승민 전 의원(3.4%), 민주당 소속인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3.0%),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2.6%), 최재형 전 감사원장(2.3%), 정의당 심상정 의원(1.6%)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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