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파스넷 주가 15%↑…올해 상반기 매출액 445억

2021-08-31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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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뱅크]


오파스넷 주가가 상승 중이다.

3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파스넷은 이날 오전 9시 9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675원 (15.32%) 오른 5080원에 거래 중이다.
지난 17일 오파스넷은 올해 상반기 누적 매출액은 445억원, 반기순이익을 26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오파스넷은 2004년 설립한 아이엔이티가 전신으로, 2008년 현재 사명으로 바꿨다. 주로 글로벌 기업 시스코의 제품을 활용해 기업 및 공공기관에 네트워크 설비, 설계, 유지보수 서비스를 제공한다. 주요 고객은 SK텔레콤, SK텔링크, SK플래닛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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