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스턴바이오 주가 1%↑...자회사, 美제약사와 당뇨병 신약 공동개발"

2021-08-30 13:11
  • 글자크기 설정

[사진=게티이미지뱅크]


넥스턴바이오 주가가 상승세다.

3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후 1시 10분 기준 넥스턴바이오는 전 거래일 대비 1.22%(80원) 상승한 6630원에 거래되고 있다.
넥스턴바이오 시가총액은 2196억원이며, 시총순위는 코스닥 481위다. 액면가는 1주당 500원이다.

27일 넥스턴바이오 자회사 로스비보 테라퓨틱스가 미국 제약사 일라이 릴리와 당뇨병 치료제 개발·기술수출을 위한 기밀 유지협약(CDA)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체결을 통해 로스비보와 일라이 릴리는 당뇨 치료 신약 'RSVI-301/302' 파이프라인의 기술 수출·당뇨병 치료제 공동개발을 진행할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로스비보와 일라이 릴리의 이번 CDA 체결을 시작으로 당뇨병 신약 치료제 개발이 진척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 시장에서 기존에 없었던 당뇨 치료제로서의 가치를 인정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