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공사에 따르면, 최근 의왕시 바라산 자연휴양림 직원들은 자연휴양림을 찾는 시민들을 위해 의왕 119안전센터와 협조하에 벌집 제거 활동을 벌이느라 구슬땀을 흘렸다.
바라산 자연휴양림 직원들은 여름철 정기 안전점검 실시 중 탐방로와 데크 주변에 벌집이 여러 개가 있는 것을 확인했다.
따뜻한 기온으로 벌의 개체 수가 급증하면서 자연휴양림에 벌이 기승을 부리고 있는 상태였다.
한편, 바라산 자연휴양림은 이용객들의 안전 확보를 위해 상시 노력하고 있으며, 코로나19 속 비대면 휴식이 가능한 소중한 쉼터로 자리매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