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9시까지 신규 확진자 수는 480명으로 잠정 집계됐다. 앞서 이날 오후 6시까지 신규 확진자 수는 304명으로 집계됐으나 3시간 만에 176명이 추가됐다.
수도권 소재 실내체육시설 관련 확진자가 8명(누적 25명) 추가됐고, 동작구 노량진수산시장 관련 확진자가 5명(누적 56명) 늘었다. 서초구 소재 교회 관련 확진자도 3명(누적 62명) 신규 발생했다. 기타 집단감염 사례는 7명, 타시도 확진자 접촉자도 7명으로 파악됐다. 해외 유입은 7명이다.
오후 9시까지 서울의 누적 확진자 중간 집계는 7만1350명이다. 이날 하루 전체 확진자 수는 15일 0시 기준으로 정리돼 같은 날 오전에 발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