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일 첫 방송 돼 상승세를 타고 있는 드라마 '경찰수업'에 배우 변서윤이 첫 등장, 경찰대 선배 역할로 강렬한 인상을 남길 예정이다.
지난 10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경찰수업'에서는 이언주(변서윤 분)가 후배들을 교육하는 장면이 그려져 눈길을 끌었다. 극 중 이언주는 신입생들이 동경하는 경찰대학 2학년 선배로 영화 '더블 패티' 웹드라마 '시간도 배달이 되나요'로 얼굴을 알린 배우 이언주가 연기한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이언주는 복도에서 만난 민재경(박승연 분)에 복장을 지적하며 엄격하고 단호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에 오강희(정수정 분)는 민재경의 복장 불량이 자신의 잘못이라 사과했고, 이언주는 싸늘한 눈빛을 보내며 극의 긴장감을 더했다.
방송 직후 시청자들은 이언주 역과 배우 변서윤에 집중했다. 경찰대학 후배들이 존경하는 인물임을 한눈에 알 수 있는 강직 하고 단호한 모습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것. 짧은 등장이었지만 강렬한 인상을 남긴 이언주는 앞으로 신입생들과 차진 호흡을 만들어갈 예정. 시청자들의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변서윤은 신선한 외모와 탄탄한 연기력을 갖춘 신예다. 1996년생으로 CF 모델로 데뷔해 2020년 웹드라마 '시간도 배달이 되나요', 2021년 영화 '더블 패티'로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다. 올해 상반기에만 4편의 광고를 찍었으며 '경찰수업'을 시작으로 '꽃 피면 달 생각하고' 중전 연씨 역을 맡으며 방송가 블루칩으로 떠올랐다.
소속사 디퍼런트 컴퍼니 측은 아주경제에 "드라마 '경찰수업' 이후에는 '꽃 피면 달 생각하고'와 영화 개봉도 앞두고 있다. (변서윤이) 올해 활발하게 활동할 예정이니 눈여겨 봐주시면 감사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경찰수업'은 온몸 다 바쳐 범인을 때려잡는 형사와 똑똑한 머리로 모든 일을 해결하는 해커 출신 범죄자 학생이 경찰대학교에서 교수와 제자로 만나 공조 수사를 펼치는 이야기를 담았다.
9일 처음 방송해 시청률 5.2%(닐슨코리아 전국 기준)를 기록하며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 이어 2화 방송에는 시청률 6.5%까지 오르며 상승세를 보인다.
지난 10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경찰수업'에서는 이언주(변서윤 분)가 후배들을 교육하는 장면이 그려져 눈길을 끌었다. 극 중 이언주는 신입생들이 동경하는 경찰대학 2학년 선배로 영화 '더블 패티' 웹드라마 '시간도 배달이 되나요'로 얼굴을 알린 배우 이언주가 연기한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이언주는 복도에서 만난 민재경(박승연 분)에 복장을 지적하며 엄격하고 단호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에 오강희(정수정 분)는 민재경의 복장 불량이 자신의 잘못이라 사과했고, 이언주는 싸늘한 눈빛을 보내며 극의 긴장감을 더했다.
변서윤은 신선한 외모와 탄탄한 연기력을 갖춘 신예다. 1996년생으로 CF 모델로 데뷔해 2020년 웹드라마 '시간도 배달이 되나요', 2021년 영화 '더블 패티'로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다. 올해 상반기에만 4편의 광고를 찍었으며 '경찰수업'을 시작으로 '꽃 피면 달 생각하고' 중전 연씨 역을 맡으며 방송가 블루칩으로 떠올랐다.
소속사 디퍼런트 컴퍼니 측은 아주경제에 "드라마 '경찰수업' 이후에는 '꽃 피면 달 생각하고'와 영화 개봉도 앞두고 있다. (변서윤이) 올해 활발하게 활동할 예정이니 눈여겨 봐주시면 감사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경찰수업'은 온몸 다 바쳐 범인을 때려잡는 형사와 똑똑한 머리로 모든 일을 해결하는 해커 출신 범죄자 학생이 경찰대학교에서 교수와 제자로 만나 공조 수사를 펼치는 이야기를 담았다.
9일 처음 방송해 시청률 5.2%(닐슨코리아 전국 기준)를 기록하며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 이어 2화 방송에는 시청률 6.5%까지 오르며 상승세를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