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게티이미지뱅크] 지트리비앤티 주가가 상승세다. 1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11시 16분 기준 지트리비앤티는 전일 대비 7.88%(800원) 상승한 1만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트리비앤티 시가총액은 2966억원이며, 시총순위는 코스닥 348위다. 액면가는 1주당 500원이다. 지난달 지트리비앤티는 'OKN-007'의 뇌교종 대상 '동정적 사용' 동의를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받았다고 밝혔다. 관련기사만년 적자 기업도 '이재명' 세 글자에 상한가...정치 테마주 주의보한미약품, 나홀로 '주가 수익률' 뒷걸음질…내년도 가시밭길 지트리비앤티 관계자는 "동정적 사용을 통해 얻게 되는 데이터와 정규 임상의 결과를 함께 사용해 희귀질환 신약 허가를 받은 사례도 다수 있다. 빠른 시일 내에 동정적 사용을 위해 FDA가 추가적으로 요구한 구체적인 계획(프로토콜)을 제출할 것"이라고 말했다. #주가 #특징주 #한국거래소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전기연 kiyeoun01@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