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재능교육에 따르면, 재능한국사는 빈칸 채우기, 내용 외우기 등 단편적인 지식을 묻는 콘텐츠와 달리 역사적 사고력을 키우는 문제로 구성된 한국사 학습 프로그램이다. 재능교육만의 독창적인 사고력 학습 노하우를 담았다.
재능교육은 역사 속의 주인공이 왜 그런 선택을 했는지, 왜 그런 일이 발생했고 나라면 어떤 식으로 해결할 것인지 등 아이에게 생각할 거리를 풍부하게 제공해 아이의 사고력 발달을 돕는다고 설명했다.
재능한국사는 아이가 틀에 갇힌 답이 아니라 자신의 생각으로 다양한 답을 찾을 수 있도록 구성됐다. 예를 들어 ‘고조선에 지켜야 할 법이 몇 개일까요?’와 같은 단편적인 지식을 묻는 문제가 아니라, ‘우리 가족끼리 지켜야 할 법을 만든다면 어떤 법을 만들까요?’처럼 생각할 거리를 제공하는 문제를 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