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부산시가 사회적 거리두기를 화요일부터 4단계로 격상한다. 8일 부산시는 오는 10일 0시부터 사회적 거리두기를 4단계로 격상한다고 밝혔다. 이 조치는 22일 자정까지 유지된다. 최근 부산에서 하루 확진자 수가 계속 100명을 넘자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 이로써 10일부터는 사적모임은 오후 6시 이전에는 4인, 오후 6시 이후에는 2인까지만 가능하다. 행사 및 집회는 금지된다. 종교시설은 20%만 수용이 허용된다. 관련기사인천공항, 연간 여객 1억명 시대 개막....4단계 사업 완료인천공항 연말 4단계 건설사업 완료...여객 1억명 시대 연다 특히 부산의 모든 해수욕장은 폐장되기 때문에 이용할 수 없다. #4단계 #거리두기 #부산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전기연 kiyeoun01@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