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29분 기준 코스피에 상장된 대동전자 주가는 전일 대비 13.02%(910원) 오른 8100원에 거래됐다. 전일 종가는 6990원이다.
대동전자는 대표이사가 정세균 전 국무총리와 같은 학교 출신이라는 이유로 관련주로 꼽힌다.
정 전 총리는 전날 윤석열 전 검찰총장에 대해 “대선은 ‘아무 말 대잔치’가 아니다. 일본 총리의 이야기인 줄 알았다”며 “지적 수준을 고스란히 드러내는 셀프 디스는 이쯤하면 국민 모독”이라고 지적했다.
한편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대동전자 매출액은 115억원, 영업이익은 3억원, 당기순이익은 18억원이다.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은 330억원, 영업이익은 30억원, 당기순이익은 32억원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