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토잼잼은 지난해 12월 출시한 자사의 기저귀 브랜드인 '아토잼잼'이 폭염 속 발진 걱정 없는 기저귀로 판매량이 급증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아토잼잼 제품은 △유일한 기저귀 특허 기술 △기저귀 뭉침 현상 해결 △뛰어난 흡수력으로 12시간 유지 △초경량(중형기준 24.8g)과 최저 두께 △이중 포장 등이 차별점으로 꼽힌다. 아토잼잼은 뉴질랜드산 초유 보습시트(특허등록), 냄새 제거 효과와 진정작용의 한방시트, 공기순환과 수분역류를 막아주는 방수통풍시트, 고분자 흡수지 등 총 5단계 시스템으로 구성돼 있다. 기저귀 제품 중 유일하게 특허등록(초유 기저귀 특허:제10-1663054) 됐으며 아이 피부에 직접 닿는 부위에 뉴질랜드산 고급 초유를 코팅한 보습 시트를 부착했다. 청정 뉴질랜드산 고급 초유는 단백질 함량이 85%가량 돼 화장품 보습제로 사용될 정도로 안정적이다. 초유에 함유된 감마리놀렌산과 락토페린은 영유아의 면역력을 높여주는 성분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홍익표 아토잼잼 최고기술책임자(CTO)는 “폭염이 지속되는 요즘 유아를 키우는 주부라면 누구나 아기 발진을 걱정하는데 아토잼잼은 순수 국내기술로 주부들과 아이의 고민을 완전히 해결했다”며 “소비자들의 호평에 힘입어 지난해 제품을 업그레이드해 출시했는데 반응이 좋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