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웹사이트에 VS본부의 비전인 ‘미래 모빌리티를 위한 혁신 파트너(Innovation Partner for Future Mobility)’를 기반으로 고객들과 투자자들에게 도움이 되는 기업정보, 첨단기술과 같은 다양한 콘텐츠를 담을 계획이다.
웹사이트는 차별화된 전장 부품과 서비스, LG전자가 구상하는 미래 모빌리티를 스토리텔링 방식으로 소개한다. 구체적으로 △콕핏 일렉트로닉스(Cockpit Electronics) △커넥티비티(Connectivity) △AVS(Automotive Vision System) △퓨처 이노베이션(Future Innovation) 등 4가지 주요 메뉴가 있다.
LG전자는 고객들의 문의에 빠르게 대응하기 위해 별도의 전용 메뉴를 연내 마련한다. 앞서 LG전자는 올해 초 링크드인(LinkedIn)에 VS사업본부 브랜드 페이지를 만들어 글로벌 고객들과 소통해오고 있다.
VS본부장인 김진용 부사장은 “새 글로벌 웹사이트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보다 많은 고객과 소통을 강화하며 브랜드 가치를 높일 것”이라며 “고객의 성장이 곧 LG전자의 성장으로 이어지도록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