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주경제DB] 3일 원·달러 환율이 상승 출발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종가보다 0.1원 오른 1151.0원에 장을 시작했다. 현재 원·달러 환율은 1148원 후반대를 등락하며 약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밤 미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 지표가 혼조세로 발표되면서 미국 증시는 하락 마감했다. 경기 회복 둔화에 대한 우려감이 아시아 증시에 반영될 경우 이날 원·달러 환율은 상승 압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관련기사미 FOMC 경계감…환율, 1430원대 후반 등락외국인 대규모 매도에…원·달러 환율 1440원선 위협 #금리 #원달러환율 #환율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이봄 spring@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