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홍훈 전 대법관이 11일 오전 별세했다. 향년 75세.
전북 고창 출신인 이 전 대법관은 서울대 법학과와 서울대 사법대학원을 졸업하고 1972년 사법시험에 합격 한 뒤 연수원 4기를 거쳐 1977년 서울지방법원 영등포지원에서 근무를 시작했다.
이후 제주지법원장, 수원지법원장, 서울중앙지법원장을 거쳐 2006년부터 2011년까지 대법관을 역임했다.
대법관 퇴임 후에는 한양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석좌교수, 화우 고문변호사 등을 역임했으며, 2017년 2월부터 1년 동안 서울대학교 법인 이사장을 지냈다.
이 전 대법관의 빈소는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 12호실에 마련됐다. 문상은 11일 오후 1시부터 가능하며, 12일부터는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가 시행됨에 따라 친족만 문상할 수 있다. 발인은 13일이며, 장지는 전북 고창이다.
전북 고창 출신인 이 전 대법관은 서울대 법학과와 서울대 사법대학원을 졸업하고 1972년 사법시험에 합격 한 뒤 연수원 4기를 거쳐 1977년 서울지방법원 영등포지원에서 근무를 시작했다.
이후 제주지법원장, 수원지법원장, 서울중앙지법원장을 거쳐 2006년부터 2011년까지 대법관을 역임했다.
대법관 퇴임 후에는 한양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석좌교수, 화우 고문변호사 등을 역임했으며, 2017년 2월부터 1년 동안 서울대학교 법인 이사장을 지냈다.
이 전 대법관의 빈소는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 12호실에 마련됐다. 문상은 11일 오후 1시부터 가능하며, 12일부터는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가 시행됨에 따라 친족만 문상할 수 있다. 발인은 13일이며, 장지는 전북 고창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