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스타일이 운영하는 패션 플랫폼 지그재그가 지난달 패션 플랫폼 중 가장 많은 월간 활성 사용자 수(MAU)를 기록하고, 역대 최대 월 거래액을 달성했다고 8일 밝혔다.
아이지에이웍스의 데이터분석 솔루션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지그재그의 6월 MAU는 360만명으로 패션 플랫폼 중 1위에 올랐다. 1인당 앱 사용 시간은 약 52분으로 다른 패션 플랫폼 대비 가장 높았다.
지난달 지그재그의 거래액은 900억원으로, 론칭 이래 가장 많은 월 거래액을 기록했다. 카카오커머스는 올해 여성 패션 플랫폼 최초로 연간 거래액 1조원을 달성할 것으로 내다봤다.
카카오스타일 관계자는 “고객들이 다양한 상품을 좋은 가격에 편리하게 만나볼 수 있도록 신규 서비스를 선보임과 동시에 판매자들의 지속적인 매출 향상을 위한 긴밀한 협업과 새로운 기능 등을 개발한 결과 상반기 거래액이 크게 상승했다”며 “지그재그 고객과 판매자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서비스를 위해 올해 하반기에도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아이지에이웍스의 데이터분석 솔루션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지그재그의 6월 MAU는 360만명으로 패션 플랫폼 중 1위에 올랐다. 1인당 앱 사용 시간은 약 52분으로 다른 패션 플랫폼 대비 가장 높았다.
지난달 지그재그의 거래액은 900억원으로, 론칭 이래 가장 많은 월 거래액을 기록했다. 카카오커머스는 올해 여성 패션 플랫폼 최초로 연간 거래액 1조원을 달성할 것으로 내다봤다.
카카오스타일 관계자는 “고객들이 다양한 상품을 좋은 가격에 편리하게 만나볼 수 있도록 신규 서비스를 선보임과 동시에 판매자들의 지속적인 매출 향상을 위한 긴밀한 협업과 새로운 기능 등을 개발한 결과 상반기 거래액이 크게 상승했다”며 “지그재그 고객과 판매자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서비스를 위해 올해 하반기에도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