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접종자 중 농촌여행지를 방문한 선착순 1000명에게 1만원 상당의 기프티콘을 준다.
농림축산식품부는 7월 1일부터 예산이 소진될 때까지 코로나19 예방접종자 대상 농촌 관광 홍보 행사를 한다고 30일 밝혔다.
1차 접종자는 1차 접종 후 14일이 지나야 하고, 접종 완료자는 2차 접종 후 14일이 지나야 한다.
농촌 여행지를 방문해 코로나19 예방접종 증명서와 함께 찍은 여행사진을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인증하면 된다.
농식품부는 코로나19 예방접종자가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하면서 안전하게 농촌체험, 치유·힐링 등을 즐길 수 있는 안전농촌 여행지 15개소를 추천했다.
경기도 양평군의 보릿고개마을과 강원도 강릉시 대기리마을 등 10개 마을에서는 가족 소풍과 차박 캠핑, 치유·힐링·트레킹 등과 같은 소규모 단위로 농촌체험이 가능하다.
아울러 여름밤 별자리 관찰을 하며 치유·힐링 기회를 경험할 수 있는 편안한 농촌 여행지로는 강원도 평창군의 어름치마을, 경기 가평군 아홉마지기마을 등 5개 마을을 선정했다.
최정미 농식품부 농촌산업과장은 "올해 여름 휴가는 코로나19로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깨끗하고 안전한 농촌 여행을 권한다"며 "코로나19 상황에 맞는 소규모 농촌 체험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특색있는 계절별 농촌 관광지를 지속적으로 발굴하는 등 농촌 관광 활성화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1차 접종자는 1차 접종 후 14일이 지나야 하고, 접종 완료자는 2차 접종 후 14일이 지나야 한다.
농촌 여행지를 방문해 코로나19 예방접종 증명서와 함께 찍은 여행사진을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인증하면 된다.
농식품부는 코로나19 예방접종자가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하면서 안전하게 농촌체험, 치유·힐링 등을 즐길 수 있는 안전농촌 여행지 15개소를 추천했다.
아울러 여름밤 별자리 관찰을 하며 치유·힐링 기회를 경험할 수 있는 편안한 농촌 여행지로는 강원도 평창군의 어름치마을, 경기 가평군 아홉마지기마을 등 5개 마을을 선정했다.
최정미 농식품부 농촌산업과장은 "올해 여름 휴가는 코로나19로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깨끗하고 안전한 농촌 여행을 권한다"며 "코로나19 상황에 맞는 소규모 농촌 체험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특색있는 계절별 농촌 관광지를 지속적으로 발굴하는 등 농촌 관광 활성화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