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 스프린터(메르세데스)를 타고 우리나라 산과 바다를 누비는 고급 여행상품으로, 7월 매주 화요일과 수요일에 출발해 2박 3일 강원권(정선-삼척-강릉-평창)을 둘러보는 일정이다.
지역별 5성급 호텔(리조트) 숙박, 식사(간식), 입장료, 체험료 등 모든 것을 포함한다. 동행 가능 최대 인원은 6명.
첫날 서울역에서 8시경 정선으로 출발한다. 전문 해설사로부터 정선 아우라지 이야기와 병방치스카이워크를 관람하고, 정선 파크로쉬로 이동해 요가, 명상 등 다양한 웰니스 프로그램 등을 두루 즐기게 된다.
이어 정동진 레일바이크 탑승 후 평창으로 이동해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숙박한다.
마지막 날 대관령 하늘 목장에서 시간을 보낸 후 월정사 전나무숲길을 걷는다. 그리고 오후 2시 서울역으로 출발하는 차에 오르면 모든 일정은 마무리된다.
VIP 리무진 투어는 전담 가이드가 여행의 시작부터 끝까지 각 지역 관련 해설을 진행해 여행의 묘미를 더한다.
특히 안전여행을 위해 차내 마스크 착용과 주기적 환기, 손 소독제 비치, 수시 열 점검 등 철저한 방역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