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파워텍 주가 5%↑...송영길 발언 영향?

2021-06-29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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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뱅크]

보성파워텍 주가가 상승세다.

2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후 1시 30분 기준 보성파워텍은 전일대비 5.62%(275원) 상승한 5170원에 거래되고 있다.

보성파워텍 시가총액은 2535억원이며, 시총순위는 코스닥 431위다. 액면가는 1주당 500원이다.

보성파워텍은 원전 테마주다. 

지난 16일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취임 후 첫 국회 교섭단체 대표 연설에서 "재생에너지만으로는 완전한 탄소중립을 이루는데 한계가 있다. 상당 기간 수소, 원자력, 재생에너지 등을 종합적으로 활용한 에너지 믹스 정책이 불가피하다"고 밝혔다.

이에 보성파워텍을 비롯해 원전 테마주들이 강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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