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대(총장 배덕효) 대학일자리사업단은 광진정보도서관과 손잡고 '광진구 청년 희망-내일 이음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만 19~34세 광진구 지역청년들의 직무 선택을 돕고 맞춤형 취업계획을 짜서 취업에 성공할 수 있게 지원하는 제도다.
앞서는 '코로나19 시대 이후 채용동향 변화'(4월), '퍼스널컬러 이미지 블랜딩'(5월) 등을 주제로 강의를 열었다.
경력단절여성들이 사회에 다시 정착할 수 있게 진로 설정부터 역량 강화, 입사지원·면접 과정도 돕는다.
세종대 대학일자리사업단은 "광진구 청년 희망-내일 이음을 비롯해 서울일자리카페 등 지역청년 취업을 도울 여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