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희 의원은 국도59호선 위험도로선형개량사업 추진과 함께 위험교량인 ‘중동교’ 확장이 시급하다고 주장하고 중동교에 차도와 구분해 인도 및 자전거 전용 통행이 가능하도록 건설함으로써 통행불편을 해소하고 지역민의 안전을 지켜줄 것을 제안했다.
교량수위가 낮은 ‘강창잠수교’는 교량폭이 좁아 대형차량 교행이 불가하고 32.4톤 이상의 차량은 통행이 금지돼 중동면민들과 이용자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다며 일반교량으로 조속히 건설해 유람선관광 및 수상레포츠를 활성화해 줄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또한 상주시가 자랑하는 중동면 경천섬 가까이에는 관광객과 낙동강 여행자들도 이용할 수 있도록 ‘파크골프 경기장’을 유치하고 낙동강이 흘러가는 낙동·중동·사벌 낙동강변 둔치에는 파크골프 연습장을 조성해 동호인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고 관광객과 여행자들도 이용할 수 있도록 해줄 것을 제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