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한상혁 방통위 위원장은 “통신서비스 이용의 불편함이 무엇인지 국민의 눈높이에서 소상시 챙겨봐달라”며 제2기 통신분쟁조정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
제2기 위원은 △김기중 위원장(법무법인 동서양재 변호사) △강신욱(법무법인 세종 변호사) △곽정민(법무법인 클라스 변호사) △김수진(법무법인 문무 변호사) △나황영(법무법인 바른 변호사) △남한결(법무법인 김앤장 변호사) △신경희(법무법인 강남 변호사) △진원태(법무법인 정세 변호사) △최정규(법무법인 지평 변호사) △한석현(서울YMCA 시청자시민운동본부 팀장) 등 10명의 법률․시민단체 전문가들로 구성됐다. 임기는 2년이다.